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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리뷰

라마다 서울 신도림 결혼식/ 웨딩홀 뷔페 후기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으로 라마다 호텔에 다녀왔다. 

라마다 서울 신도림 웨딩홀 및 뷔페 후기를 남겨본다.

 

식장 및 신부대기실은 5층 세인트그레이스 홀이었고 층고가 어마어마하게 높았다.

2-3층은 되어보이는 듯 한..! 대형 샹들리에도 멋있고 규모 덕분에 버진로드도 길었다!

나중에 하객 사진 찍으러 나갔을 때 더더욱 웅장한 무대(?)에 감탄했다. 역시 호텔웨딩은 호화로워~

 

연회장은 4층에 있고 규모가 상당하지만 하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엄청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올 수 있었다.

코너별로 해산물류, 고기류, 중식 등등 나누어져있고 앞서 말했듯 하객이 많아서 모두 다 돌진 않았다 ㅜㅜㅋㅋ

연회장도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위층에는 폐백실과 혼주석, 그리고 조금의 좌석이 있었다.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개인적으로 해산물류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싱싱하고 종류도 많아서 맘에 쏙!

결혼식 뷔페에서 석화 찜을 먹게 될 줄이야 ~

딱 요렇게 두 접시만 받아서 먹고 배불러서 끝~

해산물류 (석화찜, 연어, 회)와 양갈비가 아주 맛있었다! 양갈비도 추천추천!! 

 

같이 간 친구들도 라마다호텔 뷔페 후기를 읽어보고 기대하며 왔다고 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나도 정말 만족스러운 호텔뷔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