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 협회 온라인 집체교육

건설기술인 협회에 등록이 되어있는 기술인이라면 필수로 들어아햐는 최초교육과 기본교육.

 

2가지 교육을 이수한 뒤 업무를 진행해야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각 교육당 35시간(온라인 28시간+집체 7시간)에 200,000원으로 고용주 부담이다. 

 

교육을 듣지 않고 일을 하면 교육 듣기 전의 경력은 점수로 인정되지 않고 과태료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건설기술인협회 오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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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코로나 때는 집체교육까지도 온라인으로 가능했었는데, 2023년 1월 1일에 교육을 신청한 사람부터 직접 가야하는 집체교육으로 변경되어 나도 두 번의 집체교육을 다녀왔다. 

 

준비물과 알아야 할 것

교육시간은 9시~16시50분이고(시간은 조금씩 분반마다 바뀌는 듯 하다.) 교육장소는 서울, 인천 중에 편한 곳으로 고르면 된다. 준비물은 신분증이고 주차요금은 따로 내야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점심식사는 식신e식권 이라는 어플에 교육원 아이디로 들어가면 캐시처럼 9000원이 충전되어있어서, 어플 내 제휴되어있는 식당을 보고 가서 아무데나 먹으면 된다.

 

하루 전에 안내문이 카톡으로 준비물, 시간, 위치 등을 자세하게 보내주신다.

 

건설기술인협회 강남분원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곳으로 가면 신분증 확인 후 책자를 주신다.

 

23년 2월, 3월에 나눠서 두 번 다녀왔는데 두 번의 교육 시간이 살짝 달랐다. 사람이 많아서 분반이 나뉘는데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분 정도 두 분반의 차이가 났다. 그래서 책자에 써있는 시간보다 30분 빠르게 시작하고 끝났다.

 

집체교육 일정

오전 수업 10시 시작, 12시 점심시간, 4시에 시험을 봤다. 시험이 통과되면 그대로 사인하고 나가면 된다.

시험은 모바일로 진행하고 강의 하시는 분 스타일에 따라서 강의 중 시험문제를 찝어주시기도 하고 아예 마치기 전에 시험문제를 보여주시는 분도 있다. 그래서 시험 통과에 대한 것은 걱정 안해도 된다. 시험은 탈락해도 무한으로 재시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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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생각 없이 1월 7일에 교육들을 신청해서 집체교육까지 온라인으로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비참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ㅜㅜㅋㅋㅋ 공가처리가 됬기도 하고 교육도 5시 전에 끝나서 너무 좋았다.